메종키츠네(Maison Kitsune) SS15 'Effortless French'
2014. 9. 13. 13:22ㆍ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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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가 뉴욕 패션 위크에 데뷔하는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 SS15 "Effortless French"을 발표했다. 지난 6월 'Efforless French" 남성복을 먼저 발표했고 이어 이번에 여성복 라인을 마저 공개했다.
메종 키츠네의 파운더이자 크리에이티브 듀오 길다(Gildas Loaec)와 마사야(Masaya Kuroki)는 평범할 수 있는 일상복을 좀 더 개성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맞춰 이번 시즌을 디자인했다.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런웨이에 보여지는 화려한 룩도, 패션 피플들이 입는 트렌디한 룩도 아니지만, 캠페인 속에서 일상인 것처럼 포즈를 취한 키코처럼 누구나 편하게 입었으면 하는 디자이너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겼다.
글 : 임예성, 사진 : 메종 키츠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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