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속옷 MARIEYAT 2016 S/S

2015. 10. 24. 01:47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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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Yang Li 등 유수 아뜰리에에서 인턴을 경험한 홍콩 디자이너 Marie Yat에게 성별 구분이 분명한 남성복, 여성복은 크게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았다. 성 경계가 모호한 중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했던 그녀의 취향이 그대로 투영된 브랜드 MARIEYAT의 2016 S/S. 스포티한 원단, 구조적인 컷팅 스타일이 레이스로 장식된 흔한 란제리들과 달리 매력적이다.



















글 : 임예성, 사진 : MARIEY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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