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팝계의 신데렐라, Cyndi Lauper(신디로퍼)


1980년대 '팝의 신데렐라'는 많이 오그라들지만 그때 당시 그랬다니까 뭐...

중요한건, 지금 2011년 다시보는 신디로퍼는 신데렐라를 뛰어 넘는다 라고 감히 던져본다. 물론 촌스럽거나 살짝 민망 돋는 영상이긴 하지만 스타일, 영상미 센스는 현재에도 뒤쳐지지 않는다. 신디로퍼의 연기력은 딱 예외 (하하) 포스팅을 위해 신디로퍼를 검색하다 알았는데 최근 영화 써니OST로도 신디로퍼의 곡이 쓰였다고 한다.

본명은 신시아 앤 스테파니 로퍼 (Cynthia Ann Stephanie Lauper). 

그녀의 아버지는 독일과 스위스계 출신이었으며,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다. 로퍼의 어머니는 이혼을 하고 재혼하여 종업원으로 일했다. 신디는 어린시절을 주로 형제들과 혹은 혼자서 보내며 주디 갈랜드, 비틀즈,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와 같은 가수들의 음악을 듣고 자랐는데 이때 그녀의 어머니는 로퍼의 창의성과 음악성을 알고 가수가 되길 장려해주었다. 

로퍼는 12살때 언니에게 물려받은 기타로 어머니에게 어쿠스틱 기타 다루는 법을 배웠고, 자신의 가사를 직접 쓰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었다. 그로인해 로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컬러헤어와 남보다 앞선 현란한 패션을 추구했다. 로퍼는 17살의 나이에 미술을 공부하며 독립했고 결국 버몬트에 위치한 존슨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공부를 했다.

1970년대 중반에 들어서자 로퍼는 뉴욕같은 대도시를 기반으로 버커밴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으나 자신의 곡이 아니고 다른 가수들의 무대여도 노래를 하면서 행복을 느꼈다. 그러나 1977년에는 성대에 손상을 입어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며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진단도 받았다. 하지만 로퍼는 보컬 코치 케이티 아그레스타에게 보컬을 배우며 점점 목소리를 회복했다.

1978년 목소리 회복 후에는 색소포니스트 존 투리를 만나게 됐다. 이후 투리와 로퍼는 서로 파트너가 되었고, 밴드 블루엔젤을 결성한다. 이 와중에 포리돌 레코드는 로퍼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며 5000달러의 거금을 제안하며 블루엔젤을 관리하기 시작한다. 많은 레코드사 관계자들은 로퍼 혼자만 계약하길 원했지만, 그녀 자신 밴드 블루엔젤을 버리지 않았다. 결국 포리돌 레코드는 블루엔젤 밴드 전체와 계약을 한다. 

신디로퍼는 다른 여가수들과 다르게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이는 타가수들과 비교해 최고의 메리트였으며 솔로로 냈던 첫번째 싱글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은 Time after Time(싱글1위), Girls just wanna have fun(싱글2위), She Bob(싱글3위), All through the night(싱글5위)를 하며 역사상 여성가수 앨범 최초로 한 앨범에서 빌보드 싱글 5위내에 4곡의 싱글히트를 기록한 최초의 앨범 가수이다. 














이 포스팅은 Culture Webzine Public Sounds에서도 읽으실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1451 1452 1453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