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뉴잭스윙의 천재, 로렌즈로드 첫 내한

2013. 4. 13. 19:49Shared Fantasy/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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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뉴잭스윙의 천재, 로렌즈 로드(Lorenz Rhode)가 국내에서 최초로 라이브를 펼친다. 프렌치 일렉트로닉 최고의 레이블 샤이니 디스코(Shiny Disco)도 국내 클럽 처음 내한한다. 일렉트로닉 음악 미디어 빌리버킨(billie birkin)의 오픈 1주년과 유럽 콘텐츠 전문 기업 판다 미디어의 창립 4주년을 맞아 독일의 신디사이저 마스터 로렌즈 로드의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홍대 aA Design Museum의 새로운 라운지 공간, LaAunge에서 펼쳐진다. 레이블 샤이니 디스코 클럽의 오너 니꼴라 마송(Nicolas Masson)이 DJ로 참여하여 음악과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10년 런칭되어 누 디스코(Nu Disco) 신을 붐업시키는데 크게 일조한 레이블, 샤이니 디스코 클럽(Shiny Disco Club). 누 디스코/프렌치 하우스 신의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대거 포진시킨 컴필레이션 앨범 밀레니엄 디스코(Millenium Disco) 시리즈로 시작해 체로키(Cherokee), 믹스 쇼팡(Mix Chopin), 카르텔(Kartell)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까지. 레이블의 짧은 역사에 비해 여러 가지를 이룬, 그만큼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간 레이블 오너 니꼴라 마송(Nicolas Masson)과의 인터뷰를 빌리버킨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빌리 버킨(Billie Birkin)은 최신 동향의 댄스 음악과 문화를 리뷰하는 팀블로그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kson)의 앨범 <Thriller> (1983) 의 수록곡 ‘Billie Jean’의 ‘Billie’와 60년대 프렌치 팝의 뮤즈 제인 버킨(Jane Birkin)의 성 ‘Birkin’의 합성어다. 2011년 12월, 최근 유럽 언더그라운드 신을 중심으로 활성화된 댄스 음악들의 기반에는 모두 이러한 과거의 웰메이드 음악에 뿌리가 있다는 몇몇 리스너들의 생각이 음악 블로그 빌리 버킨의 시발점이었다. 빌리 버킨이 다루는 음악은 레트로, 누 디스코, 신스팝, 프렌치 하우스, 인디 팝/록 중심이 될 것이나 이 외 국내외 소개할만한 콘텐츠는 장르에 큰 국한을 두지 않고 선별하여 소개할 예정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모아 패션, 영상,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깔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일정 : 2013년 04월 20일 토요일

시간 :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Pre-Open : 오후 8시)

장소 : LaAunge (홍대 aA Design Museum B1)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11 

라인업 : Lorenz Rhode (DE, Exploited) (LIVE SET)

Shiny Disco Club (FR)

billie birkin DJs - Abyss, Ringo, slowgiz

VJ - Keixx 

티켓 : 현장 판매/Cash Only

   11시 이전 입장 (before 11pm) : 15,000won + 1 Free Drink

   11시 이후 입장 (after 11pm) : 20,000won + 1 Free Drink + billie birkin's VIP Card

드레스코드 : White Point


*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주세요.) 

* 일대 주차 장소가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파티 문의(Contact) : billie.birkin@gmail.com 

* 테이블 문의(Reservation) : billie.birk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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