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레이브의 재현, 마틴 로즈(Martine Rose) AW15

2015. 1. 13. 11:22Shared Fantas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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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웃사이더에 관해 작업한다는 마틴 로즈(Martine Rose). 2년 전, 메이든느와르에서 AW13를 소개했을 때에도 파격적인 실루엣과 색감으로 누구보다 주목받았던 그녀다. 주로 90년대 문화에서 영감 얻는다는 그녀는 지난 AW14에 90년대 10대들의 레이브 씬을 조명했고 이번 AW15에는 90년대 워크웨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최근 데이즈드 영국뿐만 아니라 도쿄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그녀의 컬렉션을 향하고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매 시즌 90년대를 회상케 하기도 하고 또 그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룩을 시도하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으니 박수받아 마땅하다! 




글 : 임예성, 사진 : Dazed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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